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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하나기 6ㅣ갑상선 전절제 수술후기 및 입원 하나하나차(feat.서울아산병원)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3:40

    20화 9.07.03 (수) 수술 금화 및 입원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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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매우 사모님 현실성로 역삼 신라 스테이"에서 푹 자고 오전 0시까지 신관 3층 오늘 수술 센터에 갔다.도착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대기중이야.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안 찍었는데 대략 20명이 넘은 것 같다."수술센터에서 혈압, 키, 몸무게를 재고,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뒤 대기하고 있다고 이름을 부르는데 칸막이로 되어 있는 곳에 가서 문진을 할 생각입니다. 몇 시 이후부터 섭취하지 않았는지 등등.. 그동안 부모님들이 걱정되서 위로하러 온걸 sound에 와주셨어. 저는 아버지가 변소에 간 사이에 이름을 불러서 수술실에 들어가야 할 거예요. #아빠 얼굴 못보고 들어가서 불안해하는 마sound #드라마처럼 침대에 누워서 아예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오늘 수술센터라서 그런가봐자기이름이불러들어가면팔에주사를맞고조금원하다가침대에누워서수술실로간다.드라마처럼 천장 불빛만 シュー 도망가는데 좀 울 것 같아.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대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소견보다 수술대가 좁아 놀랐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수술대가 따뜻하고, 수술 도중에, 움직이지 않게 부직포로 고정시켰다. 삐삐 심장박동 체크음이 감싸고 적막이 흐를 무렵에 마취를 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산소호흡기를 닮은 것을 입과 코에 대고 "천천히 숨을 쉽니다~ 점점 마취가스가 들어갑니다~" 일반 공기와는 다른 무언가가 들이마셨지만.. 마취가 되어 봤자 신보다 기억이 없다 눈을 뜨면 마취 회복실.간호사가 정신 차리세요! 자면 안됩니다! "자력으로 있어라!!" 라고 계속 외친다.눈을 뜨려고 노력하지만, 눈을 뜨기 힘들었다 눈꺼풀이 이렇게 무거워도 새...내 내용도 양쪽에 환자 한 명씩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먹은 편이었나?깨어나기 힘들었을 때 신보다 간호사가 훨씬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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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Z 목구멍 sound가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컨디션은 굿&혈낭을 할지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앉은자세로수면을취한다.이게 제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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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실은 6인실이었지만 다행히 창가에 배정됐다. 그래서인지 2박 3일 동안 6인실에서도 답답한 감정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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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초기에 링겔맞고......잠시 카페에서......갑상선암을 굉장히 검색했는데, 그때 본 글 중에서 수술할 때 링겔은 '팔 부분에 하는 것이 움직인다'도 가장 좋고 아프지 않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서울아산병원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팔에 링거를 놓아줬다. #어머니가 서울아산병원이 다른 건 다 좋은데 바느질되는 이불이 별로 없다고 한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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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복에 묻은 소독약 자국.. 혈흔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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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하면 병원 안내 책자를 주길래 찍어봤다.아주 큰 병원답게 후생시설이 정말 최고야! 퇴원하면 먹고싶은거 맘속에 치그만구해놈.. 지하1층이 어떤 백화점 푸드코트인지를.. SRT 수서역에서 셔틀만 운행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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