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순례', 호평 속 첫회 시청률 첫0.2％

송고 시간| 20일 7/09/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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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이정현 기자=KBS하나 TV'순례'가 1회부터 다큐멘터리로는 쉽지 않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속에 출발했다.8한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순례'의 하나 방법'안녕, 나쁘지 않아 소녀 시절이여 '는 전국 평균 시청률 한 0.2%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인도 라다크 택지에서 가난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사는 소녀 소남 왕모의 스토리가 소개됐다. 그러자 신정예기 결국 그녀는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비구니가 되는 길을 택해 히예기라야 산맥을 뚫자 신은 순례길에 올랐다.산속 소녀의 슬픈 이별 스토리에 라다크 택지의 청정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가 곁들여진 다큐멘터리에 시청자들은 '한 편의 영화', '감동 그리고 여운, 숨막히는 경치' 등의 감상을 남겼다.'순례'에는 국내 다큐멘터리를 대표하는 '안방옛길'의 제작진이 참여해 시작 첫머리에 화제가 됐습니다.제작진은 전날 방송 분 포함 4부작 중에 '순례'이라는 명제 아래 어딘가로 걸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변화하는 개인의 삶의 가치관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코드에서 선 보인다. 이 때문에 한개당의 최장 450일을 관찰했으며 전 여정을 최첨단 카메라와 특수 촬영 장비를 이용하여 UHD(초 고화질)로 담았다.8일 방송하는 2개'신의 눈물'에서는 페루 안데스 산맥에 향하는 잉카의 후예를 일 4일 3개'집에 가는 길'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레토우파 호수에서 국산 소금을 케묘 어려운 하루를 산 남자를 일 5일 최종회에서는 록키 산맥에서 파면 신고 국경까지 극한의 여정을 떠난 사람들을 조명하는 것이다.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