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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정 -왜 겁이 자신자신? 스포가 있을 거 같아서?-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8:04

    지갑 속 영수증 정리하다 과인온 입장권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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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밀정을 보고 나서 벌써 열흘이 넘어버린 포스팅에 열을 올리려고 했지만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기억도 없는 추석이 지나지 않아 지갑 속에서 기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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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밤, 주꾸미에 소주 한잔을 하는 우연찮게 자신이 온 영화 스토리에 서둘러 예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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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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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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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정 이야기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기존의 간첩처럼 이중간첩이 나와 속아넘어갈 예기치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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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본인, 일제강점기의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는 의열단의 무력 항쟁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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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 공유, 엄태구, 한지민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성을 보장하는 배우들 특별출연 이병헌, 박휘순도 인상적이고 백청강도 나왔다는데 기억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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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영화 달콤한 인생과 놈들, 그래서 악마를 보았다에서의 연출력이 영화 밀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영화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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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영화 내용은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해 보다 영화에 몰두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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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특수효과도 화려할 정도는 아니다 나는 그보다 배우들의 의상이나 배경 같은 영상미가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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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 주연 송강호와 공유뿐 아니라 조연 배우들, 특히 하시모토 역의 엄태구의 연기가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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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차이과인타운 잉귀기 감격시대에서도 정말 기억에 남는 배우라고 소견했지만 영화 밀정에서 더 진한 색을 칠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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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렝망에에 대형 스크린에서 본 영화라서 1카로닝타입니다 계속 집중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영화의 스토리가 없다고?!본인에게 다가갔을 때, 바로 이런 순간을 기대하지 않았을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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